이런 신호가 보이면
- 비가 온 다음 날에만 베란다 천장·벽이 젖는다
- 창틀 아래 벽지가 갈색으로 번진다
- 최상층인데 장마철마다 천장 얼룩이 커진다
- 베란다 바닥에 물이 고이고 아랫집으로 내려간다
빗물 누수는 배관 누수와 완전히 다른 종류입니다. 물을 쓰지 않아도 새고, 계량기도 돌지 않으며, 비가 와야만 나타납니다. 대신 경로가 많습니다. 새시 코킹 틈, 외벽 균열, 옥상·지붕 방수층, 베란다 바닥 배수구 주변, 실외기 배관 관통부까지. 살수 시험으로 한 곳씩 물을 뿌려 재현해 보면 경로가 드러납니다.
송파의 최상층·외벽 세대와 1980~90년대 단지의 발코니 확장 세대에서 빗물 누수가 잦습니다. 확장 부위는 원래 외부였던 곳이라 방수·단열 마감이 얇고, 창틀 코킹은 10년 안팎이면 갈라집니다. 외벽·옥상 원인이면 공용부 책임이라 관리사무소로 넘겨야 하고, 그 판단 근거를 문서로 남겨 드립니다.
현장 사진





진행 순서
비 온 뒤 며칠 만에, 어느 방향 비에 젖는지 확인합니다.
새시·외벽·옥상 순으로 물을 뿌려 유입 경로를 재현합니다.
수분계·열화상으로 물이 흘러온 길을 확인합니다.
세대 범위면 코킹·방수 수리, 공용부면 근거 문서를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 올 때만 새는데 우리 집 책임인가요?
새시 코킹이나 베란다 바닥은 세대 범위, 외벽 균열·옥상 방수는 공용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로를 특정해야 책임이 정해지므로 확인부터 권합니다.
외벽 크랙은 어떻게 고치나요?
세대에서 할 수 있는 건 실내 쪽 보수이고, 외벽 자체는 관리사무소·건물주가 진행해야 합니다. 저희는 원인 위치를 특정해 드리고 실내 범위 수리를 맡습니다.